코인 제도권 들어오며 인기높아져 | 비트코인 뉴스 (24.5.16)

오늘 비트코인 뉴스요약 : 태국, 홍콩, 대한민국 가상자산 활용도와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점점 코인 제도권 안으로 들어오면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비트코인, 가상자산, 가상화폐, 블록체인, 코인에 대한 시황과 뉴스를 공유합니다. 매일 발행되는 메이저 기사와 요약, 인사이트 함께 가져가세요.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진 말자. 대한민국직장인닷컴 텔레그램에서 비트코인 뉴스 받아보세요 https://t.me/free_coin_contents


메이저 뉴스 1. 동남아 블록체인 시장 현황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75O9S82

태국 대형은행 거래소 운영

한줄요약 : 태국은 블록체인 기술 활용이 높은 국가이며, 가상자산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 태국의 대형 상업은행들은 가상자산 거래소를 직접 운영하거나 자회사를 설립해 가상자산 활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태국에서는 비트코인으로 롤렉스 시계를 구매하거나 배달 음식 값을 지불하는 등 가상자산 결제가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 태국 기업들은 해외 프리랜서 개발자를 고용하고 비트코인으로 월급을 지급하는 등 해외 거래에도 가상자산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메이저 뉴스 2. 코인 제도권화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75IY7ZZ

코인 제도권

한줄요약 : 홍콩에서는 ATM과 환전소를 이용한 가상자산 사설 장외거래가 인기입니다

  • 홍콩 센트럴 번화가에는 비트코인(BTC), 라이트코인(LTC), 테더(USDT), 비트코인캐시(BCH)를 사고팔 수 있는 ‘비트코인 ATM’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보니 가상자산 ATM 이용객들 이 길게 줄을 서기도 합니다.
  • 홍콩 가상자산 사설 장외거래 인기 이유
    • 중국 본토 금지에도 불구하고 가상자산 거래 가능: 중국은 2021년 9월 가상자산 거래와 채굴을 금지했지만, 홍콩은 중국 본토와 다른 법률 체계를 가지고 있어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하다.
    • 수수료 비싸도 신원확인 안해 인기: 홍콩 가상자산 ATM에서 USDT를 구매할 때 수수료율은 약 7.7%로 현지 가상자산 거래소 ‘해시키 익스체인지’의 수수료율(0.15%)보다 비쌌다. 하지만 홍콩은 사설 시장을 금지하는 대신 제도 수립에 착수했다. 홍콩 금융 당국은 올 2월 환전소 등 사설 거래소에 모니터링, 고객 기록 수집 등의 의무를 부과하는 규정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법의 테두리 밖에 있는 사설 시장 제도권으로 들여 건전화한다는 취지이다.
    • 정부, 사설거래소 규정 마련 추진: 홍콩 금융 당국은 올 2월 환전소 등 사설 거래소에 모니터링, 고객 기록 수집 등의 의무를 부과하는 규정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법의 테두리 밖에 있는 사설 시장 제도권으로 들여 건전화한다는 취지이다.

메이저 뉴스 3. 가상자산 시총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4/05/16/PTVSEVZ7LRATVMD6EPPTUKPJX4

한줄요약 : 국내 가상자산 시총이 1.5배로 불었습니다.

  • 가상자산 거래업자의 일평균 거래 규모가 3조6000억원으로 전반기에 대비 7000억원(24%) 증가했습니다.
  • 국내 가상자산 시총은 43조6000억원으로 전반기보다 15조2000억원(53%)이나 불어났습니다.
  • 원화 인가를 받지 못한 코인마켓에서 거래가 중단된 코인이 많이 발생하면서 전체 종목 수는 3% 감소했습니다.

시대의 영웅이 되진 못하더라도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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