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전세앱 | 전세사기 예방 체크 2가지 (feat.악성임대인 피하기)

안심전세앱은 국토교통부가 만든
전세사기 피해방지 앱입니다.

빌라왕 같은 사기꾼 예방을 위해
임대인 정보를 체크할 수 있고,

지금 살고 있는 전세집이
혹시 경매로 넘어가더라도
안전한 금액인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안심전세앱 전세사기 정보 쉽게 얻어조회 해보시길 바랍니다. 등기부, 건축물 대장, HUG보증보험 가입 절차까지도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목차

체크사항
1. 적정한 전세금액 맞나요?
2. 집주인 괜찮은 사람 맞나요?


*도움되는 관련 글

전세사기 예방 체크사항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안심전세앱”을 다운받으세요

첫번째. 혹시라도 경매에 넘어갔을 때, 돌려 받을 수 있는 적정한 전세금액(보증금) 맞나요?

시세 파악이 어려웠던 다세대연립주택 가구 뿐 아니라, 신축 빌라의 경우 주변 시세 및 경매 낙찰가율을 근거로 적정 전세가격을 추천 해드립니다.

앱에서 체크 가능한 목록

– 물건의 시세 (실거래가, 호가, 공인중개사 제공, 협회제공, 신축빌라 등 7가지 종류의 시세)
– 경매 낙찰가율
– 전세가율
– 전세보증사고건수
– 안전한 전세 계약인지 자가진단 가능
– 결론적으로 적정전세가를 추천함

적정 전세가는 시세 확인이 가능해야 계산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기존에는 서울 수도권내 빌라,주택,나홀로 아파트의 경우 시세파악이 어려웠습니다. 이제는 앱을 통해 모든 시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수도권 오피스텔 및 지방 주택 시세정보는 23년 7월부터 제공) 여러 데이터를 통합하여 전세가를 추천합니다.

그 외 해당 지역의 경매낙찰가율과 전세가율, 전세보증사고 건수를 한 눈에 확인하세요. 이 전세 계약이 위험한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세대출은 정부지원(중기청대출, 버팀목대출) 또는 정부지원 자격미달시 시중 금융권 대출을 꼼꼼히 비교 하셔서 실행하시길 바랍니다

활용사례

A빌라 매매시세는 3억 9200만~4억 4800만원으로 제시됨. 해당 지역 경매 물건들의 낙찰가율(86.5%)을 고려해서 A빌라가 경매로 넘어갈 경우, 낙찰예상가를 3억 6300만 원으로 알려줌. 인근 유사주택 전세 실거래가도 확인해줌 (2억 9000만원대 전세계약 이뤄짐)

본 물건을 4억으로 보증금 체크해보니 안심전세앱에서 결론적으로 ‘선순위 없이 3억 4700만원(해당지역 전세가율 83%기준) 이하로 전세계약 보증금을 맞추길 추천함.

iphone 스크린샷 새로운 정보

안심전세앱 화면 스크린샷
안심전세앱 경매낙찰가율 등 스크린샷

두번째. 집주인 괜찮은 사람 맞나요?

설마 나도 전세사기안심전세앱 이용해보니 … ?! 집주인이 이상하다면?

보증사고 이력과 HUG 보증가입 금지 여부, 악성임대인 등록 여부, 체납이력 등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한계 (2023년 2월 기준)
보증사고 이력 및 악성임대인 여부, 체납이력은 현재 집주인 동의가 있어야 확인 가능합니다. (즉, 정보조회 동의하지 않는 집주인과는 전세계약 진행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법 개정을 거쳐 23년 7월부터 집주인 동의없이 정보 확인이 가능합니다.

오피스텔 및 신축주택에 대한 시세정보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신축주택의 경우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의 협업으로 준공 1개월 전 잠정시세와, 준공 1개월 후 확정시세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합니다.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55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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